미국 대선, 승자독식제,
역대 미국 대통령 리스트
1대 대통령 - 조지 워싱턴 - 1789.04.30 취임
2대 대통령 - 존 애덤스 - 1797년 03.04 취임
3대 대통령 - 토머스 제퍼슨 - 1801.03.04 취임
4대 대통령 - 제임스 매디슨 - 1809.03.04 취임
5대 대통령 - 제임스 먼로 - 1817.03.04 취임
6대 대통령 - 존 퀸시 애덤스 - 1825.03.04 취임
7대 대통령 - 앤드루 잭슨 - 1829.03.04 취임
8대 대통령 - 마틴 밴 뷰런 - 1837.03.04 취임
9대 대통령 - 윌리엄 헨리 해리슨 - 1841.03.04 취임
10대 대통령 - 존 타일러 - 1841.04.04 취임
11대 대통령 - 제임스 K. 포크 - 1845.03.04 취임
12대 대통령 - 재커리 테일러 - 1849.03.04
13대 대통령 - 밀러드 필모어 - 1850.07.09 취임
14대 대통령 - 프랭클린 피어스 - 1853.03.04 취임
15대 대통령 - 제임스 뷰캐넌 - 1857.03.04 취임
16대 대통령 - 에이브러햄 링컨 - 1861.03.04 취임
17대 대통령 - 앤드루 존슨 - 1865.04.15 취임
18대 대통령 - 율리시스 S. 그랜트 - 1869.03.04 취임
19대 대통령 - 러더퍼드 B. 헤이스 - 1877.03.04 취임
20대 대통령 - 제임스 A. 가필드 - 1881.03.04 취임
21대 대통령 - 체스터 A. 아서 - 1881.09.19 취임
22대 대통령 - 그로버 클리블랜드 - 1885.03.04 취임
23대 대통령 - 벤저민 해리슨 - 1889.03.04 취임
24대 대통령 - 그로버 클리블랜드 - 1893.03.04 취임
25대 대통령 - 윌리엄 매킨리 - 1897.03.04 취임
26대 대통령 - 시어도어 루스벨트 - 1901.09.14 취임
27대 대통령 -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 - 1909.03.04 취임
28대 대통령 - 우드로 윌슨 - 1913.03.04 취임
29대 대통령 - 워런 G. 하딩 - 1921.03.04 취임
30대 대통령 - 캘빈 쿨리지 - 1923.08.02 취임
31대 대통령 - 허버트 후버 - 1929.03.04 취임
32대 대통령 - 프랭클린 D. 루스벨트 - 1933.03.04 취임
33대 대통령 - 해리 S. 트루먼 - 1945.04.12 취임
34대 대통령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1953.01.20 취임
35대 대통령 - 존 F. 케네디 - 1961.01.20 취임
36대 대통령 - 린든 B. 존슨 - 1963.11.22 취임
37대 대통령 - 리처드 닉슨 - 1969.01.20 취임
38대 대통령 - 제럴드 포드 - 1974.08.09 취임
39대 대통령 - 지미 카터 - 1977.01.20 취임
40대 대통령 - 로널드 레이건 - 1981.01.20 취임
41대 대통령 - 조지 H. W. 부시 - 1989.01.20 취임
42대 대통령 - 빌 클린턴 - 1993.01.20 취임
43대 대통령 - 조지 W. 부시 - 2001.01.20 취임
44대 대통령 - 버락 오바마 - 2009.01.20
미 대선은 각 주별 유권자가 주별 배당된 인원수의 선거인단을 뽑고,
뽑힌 선거인단이 해당 주를 대표하여 대통령을 뽑는 간접선거 방식이다.
또한, 미 대선은
승자독식제에 의해
주 단위로 승리한 후보가 해당 주에 배당된 선거인단을 모두 독식하게 된다.
이기면 더할 나위없이 통쾌하고 후련하겠지만,
단 한 사람 차이로라도 지게되면 더없이 억울하고 잔인한 게임같다.
결과적으로 미 대선은
미국 총 50개주의 538명의 선거인단 중,
과반수 이상인 270명 이상의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후보가
최종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되게 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선거인단이 많이 배정된 주에서 승리할수록
더욱더 차기 대통령에 가까워지게 된다.
간략 일정은,
2016년 11월 8일 선거인단 선출
---> 12월 9일 선거인단의 대통령 선출
---> 2017년 1월 20일 45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모두 현지시간 기준이다.
참고로, 미국 50개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배정된 주는
총 55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된 캘리포니아주이며,
가장 적은 선거인단이 배정된 주로는
각각 3명의 선거인단이 배정되있는 몬테나주와 알래스카주이다.
자잘한 한 자리 수 선거인단을 확보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큼직큼직한 선거인단 수 초반 확보가 보다 절실한 만큼,
해당 주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것도 사실이다.
살면서 한번쯤 경험해보고싶을(?) 스릴 넘치는 짜릿한
미국 대선 승리의 영광은 과연 누구에게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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