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1109 1110시청률.
SBS 질투의 화신. 23회 24회
KBS2 공항 가는 길. 15회 16회
MBC 쇼핑왕 루이. 14회 15회 16회
화제성과 의외성 등 다양한 이슈로
수요일 목요일 밤을 책임졌던 수목드라마가
거짓말같이 동시에 마무리 되었다.
막판 강세로 내달려온 쇼핑왕 루이가 1위에 오를까 싶었는데,
셋 중 가장 오래된(?) 24부작의 구관이 명관ㅎㅎ
질투의 화신이 근소한 차이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실상, 이 세 수목드라마에 순위를 매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각자 개별 취향에 맞는 배경 줄거리 배우를 보고 골라보는 재미와 다양성을 제시해주었기 때문.
질투의 화신 공항 가는 길 쇼핑왕 루이의 마지막 시청률 대결 결과를 확인해보고...
굿바이~ 떠나 보내며... 다음 주 새 수목드라마를 기대해본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물론 푸른 바다의 전설로 대부분 몰리겠지만,
아무래도 아동 치매를 극복해가는 가족 이야기인 오 마이 금비가 은근히 복병일 것 같다.
내용만 들어도 눈물샘 자극일 거 같음 ㅎㅎ
11월 16일 새 수목드라마 티저
전지현 이민호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기획 영상>
박진희 오지호의 KBS 오 마이 금비 <금비와 사랑에 빠질 시간~>
남주혁 이성경의 MBC 역도 요정 김복주 <1차 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