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3회, 라디.현진영.에일리.린.켄.솔지.홍진영
듀엣가요제 3회, 라디.현진영.에일리.린.켄.솔지.홍진영 오늘도 조금 늦게 듀엣가요제를 되돌려봤다. 확실히, 지난 주 2회 시청 이후, 한 주간 다른 음악프로그램인 신의목소리, 복면가왕, 판타스틱듀오 등을 쭉~ 보고 오늘 듀엣가요제를 보니, 추석특집, 설특집, 1&2회보다는 훨씬 안정감이 있어보였다. 다만, 아무리 각 프로그램의 성향이나 섭외 계획상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여기저기 프로그램에 가수들이 교차 출연하게되면 엄청 헷갈리며 장단점을 비교할게 될 듯 싶다. 예를 들어, 신의 목소리에 출연 중인 거미는 듀엣가요제와 판타스틱듀오에 조만간 나와주면 정말 잘 어울리고 좋을 것 같다. (아직도 슈가맨에서 러브홀릭을 불렀던 거미 버전이 너무 인상적으로 귓가에 앵앵거림) 듀엣가요제, 익숙식상한 포맷이지만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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