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궁금증 100문 100답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궁금증 100문 100답

1회 ~ 77회 기준.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윤수인.강태수.김선우.한희주 첫 등장(1회~70회 줄거리).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선우 엄마의 비밀

 

 

아무래도, 요즘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를 너무 열심히 보느라,

포스팅을 한 두개 더 하다보니,

그와 관련된 검색 유입이 많아지는 듯 하다.

그래서 대충 훑어보니,

보통 그 여자의 바다와 관련하여 검색하는 문구가

크게 3가지 정도로 구분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대한 궁금증

 

 

1. 등장인물 캐릭터 인물 소개

- 각각의 인물에 대한 궁금증이 개별로 가장 많았다

 

수인.

금례.

태수.

선우.

희주.

선우 엄마.

영선.

민재.

지훈.

 

2. 사건 사고 및 인물 관계

- 각 등장인물의 중요 사건 혹은 인물관계와 관련된 검색이 많았다

 

수인 임신.

지훈 친부.

선우 친모.

금례 영선 관계.

선우 아버지 죽음.

 

3. 등장인물 관계도 

- 각 등장인물의 등장인물 관계도는 꾸준히 많이 찾는다.

 

 

위와 같이 본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 유입 키워드 순위에 따른

궁금증 Q&A 100문 100답 ㅋㅋ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윤수인.강태수.김선우.한희주 첫 등장(1회~70회 줄거리).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선우 엄마의 비밀

 

Q1. 그 여자의 바다 수인.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주인공.

- 직업: 태산국수 경리 - 횡령 누명 후 - 선일봉제공장 여공/경리 - 숙식 제공 식당 일 잠깐 후

          - 천길제분 조금례 회장집 거주 집안일 담당 - 현재는 지훈 엄마로서 부업꺼리 알아보는 중.

- 가족: 아빠 윤동철. 엄마 박순옥(71회 사망). 여동생 윤정인. 고모 윤달자. 고모부 고대봉.

          작은 엄마(아빠 후처) 이영선. 영선 아들 윤민재(바닷가에서 실종.사망으로 추정)

           + 아들 지훈(성씨는 모르겠음)

- 남자 관계: 첫사랑 최정욱(태산국수에서 만남). 현재 사랑하게 될 남자는 김선우(선일봉제공장에서 만남).

 

Q2. 그 여자의 바다 태수.

- 직업: 전직은 모름 - 태산국수 공장(배달)직원 * 정재만 사장 뒷거래 업무 겸직

          - 절도 누명 후 공사장 인부 일 잠깐 후 - 현재 천길제분 조금례 회장 운전기사 겸 경호원

- 수인과의 관계: 여고생 수인을 불량배로부터 구해준 우연 이후,

                      우연히도 수인네집 셋방살이 중인 직장 동료 대봉씨와 함께 살면서 수인 가족과도 두터운 친분.

                      천길제분 회장집 집안일을 하던 수인과 운전기사인 태수는 직장 동료(?)가 되기도 했음.

- 태수의 속마음: 분명 수인을 좋아하나, 더이상 다가가지는 않고 오랜기간 꾸준히 수인을 위해 최선을 다함. 

 

Q3. 그 여자의 바다 금례.

- 직업: 천길제분 회장. 선일봉제공장 회장.

- 가족: 손자 김선우(동거). 아들 김일주(사망). 며느리 이영선(찾고있는 중). 남편 김대감(사망)

- 수인과의 관계: 선일봉제공장의 악덕 공장장에 항의하는 수인을 처음 본 후,

                       공장 앞에 심장병으로 쓰러진 것을 수인이 발견하여 생명의 은인이 됨.

                       이후 정세영을 피해 숙식가능한 식당일을 하던 수인을 우연히 본 후,

                        집주소를 주고, 자기집 집안일을 해달라고 하여 4-5년간 수인의 피난처가 되주심.

 

Q4. 그 여자의 바다 선우.

- 직업: 천길제분 사장.

- 가족: 친 할머니 조금례(동거). 아버지 김일주(사망). 어머니 이영선(사망한 줄 알고 있음)

- 수인과의 관계: 수인을 지갑 소매치기로 오인하다 뺨까지 맞은 첫 만남 이후,

                      선일봉제공장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많은 일을 해결하고,

                      다시 만난 할머니 집에서 부대끼며 차츰 수인을 사랑하게 됨.

▶ 현재 네이버TV 그 여자의 바다 최고 조회수 동영상ㅎㅎ

 

Q5. 그 여자의 바다 희주.

- 선우가 만난 맞선녀 중 가장 오래, 상견례까지 간 유일한 여자.

- 대한전자 한회장 손녀. 선우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까지 했으나,

   선우의 마음을 얻기는 실패하고, 쿨하게 수인에게 보내줌.

 

Q6. 그 여자의 바다 선우 엄마.

- 그 여자의 바다 선우 엄마는 이영선이다.

- 시어머니였던 조금례 회장에게 갖은 시집살이를 당하다가

  피난길에 집안 전재산 돈가방을 들고 남자와 도망간 것으로 오해까지 받고 있는 중

 

Q7. 그 여자의 바다 영선.

- 수인 아빠 동철의 두 번째 부인. 아들 민재를 나았으나 민재는 수인의 실수로 바닷가에서 실종(사망?)

- 수인/정인에게 작은 엄마로 불리며 국밥집에서 일하고 있음.

- 순옥이 위암으로 사망한 후 최근에야 정식 부부로 호적신고 되어, 수인/정인의 엄마가 되었음.

- 선우의 엄마. 조금례 회장의 며느리.

 

Q8. 그 여자의 바다 민재.

- 수인 아빠 동철과 작은 엄마 영선 사이에서 난 아들.

- 수인이 초반에 좀 미워했는데도 수인을 큰누나라 부르며 엄청 잘 따름

- 수인 실수(사실은 정세영의 실수임)로 실종되어 지금까지 사망한 것으로 추정 됨.

- 만약 다시 언젠가 나타난다면, 자신을 바닷가에 빠뜨리고 도망간 것이 누나 수인이 아닌 정세영임을,

  그리고 정재만 사장이 수인 아빠 동철에게 덮어씌운 살인 누명을 벗을 증거인

  정재만의 회중시계를 들고 나타나길 바람...(살해 폭행 현장에 정재만이 떨어뜨린)

 

Q9. 그 여자의 바다 지훈.

- 수인과 첫 사랑 최정욱의 아들.

- 최정욱은 수인의 임신사실이나, 아들을 낳은 사실을 전혀 모른다.

- 77회까지는 지훈의 성씨를 부르거나 보여준 적이 없어서 윤지훈인지 최지훈인지 성씨는 모르겠음.ㅋㅋ

 

Q10. 수인 임신.

- '수인 임신'은 한동안 꽤 충격이었다. 물론 태산국수에서 횡령 누명을 씌이고, 최정욱에게 이별 통보를 받던 날 병원에서 4주차라고 하긴 했으나, 이후 서울로 가출하고, 공장일에 식당일에 남의 집 집안일까지 하면서 간간히 보여주긴 했어도 '엥? 누구 아이지?' 라고 헷갈리고 궁금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듯...

- 어쨌거나, 수인의 임신은 최정욱네 엄마 생일날 남동생의 극심한 반대와 수인 가정사 폭로로 뛰쳐나온 수인과 최종욱 둘이 정처없이 들렀다가 차가 끊겨 뜬금없게 전개된(?) 하룻밤이었음.

 

Q11. 지훈 친부. 지훈 아빠. 수인 아들 아빠 누구?

- 수인의 첫사랑 최정욱.

 

Q12. 선우 친모. 선우 엄마.

- 수인의 작은 엄마인 이영선.

 

Q13. 금례 영선 관계.

- 조금례 회장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고, 그 아들이 사랑한 며느리가 바로 이영선이었다.

  그러나 워낙에 탐탁치 않게 여겼고, 구박하고 괴롭혀오다 피난길 폭격에 헤어졌는데,

  집안일 하던 마당쇠같은 아저씨가 며느리 영선이 돈가방을 들고 다른 남자와 가더라는

  거짓 정보를 주는 바람에 현재까지도 영선이 도망간 것으로 오해하고 있음

- 영선은 피난길에 시어머니, 남편, 아들 모두 죽었다는 잘못된 소식을 듣고

  모두 다 죽은 줄 알고 있음

 

Q14. 선우 아버지 죽음.

- 피난길에서 사랑하는 아내 영선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늘 찾아다니던 중,

  장실장이 인천에서 누가 본 것 같다는 소식을 전해줘 급히 찾으러 나가는데,

  어머니인 조금례 회장이 뭐하러 찾냐며 가지말라고 붙잡다가

  아들이 운전하는 차 뒤를 쫓아 장실장이 운전하도록 따라갔는데,

  그 어머니의 추격을 따돌리려 과하게 운전하던 선우 아버지 김일주는

  차량 사고로 사망했다. 이 때문에 조회장은 아들을 죽인 죄책감을 늘 갖고 있다.

 

Q15. 수인 남편.

- 수인은 단 한번도 정식 결혼한 적이 없다.

- 최정욱과의 하룻밤으로 아들 지훈이 생겼기 때문에,

  미혼모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을 피하기 위해 '남편은 죽었다'라고 말하는 것임.

- 따라서 수인 남편은 없다.

- 다만, 수인의 미래의 남편이 김선우이기를 희망하면서 강태수도 후보에 올리고 싶다.

 

100문 100답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15번까지 쓰다보니 조금 지치는 경향이...ㅜㅜ

나중에 추가 되는 검색 키워드 발생 시 항목을 추가할지 모르겠음...

 

 

앞으로는 이런 내용들이 예상 됨. 그냥 내 예상임.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윤수인.강태수.김선우.한희주 첫 등장(1회~70회 줄거리).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선우 엄마의 비밀

 

- 결국 수인도 선우의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고 조회장에게 미안한 마음과 간절한 마음을 전함.

- 결국 수인은 영선에게 지훈이 최정욱의 아들임을 말하게 됨.

- 수인은 고향 인천집에 지훈과 함께 방문하여 아버지 동철 등과 인사하고 그나마 화해라도...하게 됨(제발!)

- 수인 동생 정인은 선우를 형부라 부르며 잘 따르게 됨.

- 선우는 국밥집 아주머니 영선이 수인의 (작은) 엄마임을 알게 됨.

- 선우가 맛나다는 국밥집에 할머니 조회장을 데려갔다가 조회장과 영선이 마주치게 됨.

- 선우는 결국 영선이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친모임을 알게 됨.

- 수인은 영선이 바로 선우의 엄마임을 알게 되고 더욱더 따뜻함을 느끼게 됨.

- 최정욱 보다 정세영이 먼저 수인의 아들 지훈을 최정욱 아들이라고 알아보게 됨.

- 민재가 아버지 동철의 누명을 벗겨줄 정재만 회중시계를 들고 살아돌아 옴.(희망 사항)

- 정세영은 살인방조죄, 정재만은 살인죄/횡령죄, 최정욱은 횡령 가담죄로 감옥으로 감

- 정재만이 차려준 최정욱 남동생 최정식의 공장은 부도가 남 ㅋㅋ(이건 희망 사항임)

- 수인의 횡령죄와 태수의 절도죄는 누명이었음이 밝혀지고 전과자 기록이 삭제된다.

 

사실, 양아버지를 부양한다던 강태수가

혹시 죽은 줄 알았던 영선 아들 윤민재가 아닐까도 한 동안 생각해봤는데,

민재는 수인에게 한참 어린 동생이었고,

현재 태수는 수인이 오빠라고 부르고 있으니 그건 아닌 것 같다.

그렇지만, 혹시나 바닷가에서 기억을 잃고 대충 나이가 올려져 입력되어 입양된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본다.ㅋ

왜 자꾸 민재가 돌아오기를 바라냐면,

동생 민재를 죽게 했다는 평생의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는 수인과,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죽인 딸년이라며 수인을 미워하는 수인 아버지 동철의

오래되어 곪아터진 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끈이기 때문인 듯...ㅎㅎ

그런데 혹시 민재 시체를 찾았던가. 기억이 안 난다.

그냥 실종으로만 알고 있는데...그래서 자꾸 기대를 하는지도 모르겠음 ㅋㅋ

 

오늘은 100문 100답까지는 아니지만,

15문 15답으로 대충 마무리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