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영선&동철의 아들이자,
선우의 이부 남동생이자,
수인의 이복 남동생 윤민재!
現천길제분 강명한 회장의 아들 강승준으로 살아있다!!!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윤수인.강태수.김선우.한희주 첫 등장(1회~70회 줄거리).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궁금증 100문 100답, 등장인물 관계도NEW
오늘 108회를 보면서
최고의 1분은 바로!
수인 아버지 동철이 밀가루 배달 자전거 riding 중
한 청년과 길에서 부딪혀 넘어지고
예의바른 청년이 동철과 자전거를 일으켜 세워주며
흡족해하는 동철이 떠난 자리에서
자신이 떨어뜨린 회중시계!를 줍는 장면이었다!!!
그렇게도 기다리던 윤민재군이!
드디어 회중시계를 들고 살아 돌아왔다!
나는 누구보다도 윤민재가 살아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더더욱!!! 살짝 소름이 끼치며 몸에 전기가 올랐음ㅜㅜ
윤민재는 누구?
- 사실 예전에 조금씩 캐릭터별로 계속 반복해서 정리해오긴 했는데,,,
그 내용을 다시 여기 윤민재 편에 갖다 붙이면,,,
윤민재는 누구?
- 수인 아빠 동철과 작은 엄마 영선 사이에서 난 아들.
- 수인이 초반에 좀 미워했는데도 수인을 큰누나라 부르며 엄청 잘 따름
- 수인 실수(사실은 정세영의 실수임)로 실종되어 지금까지 사망한 것으로 추정 됨.
- 만약 다시 언젠가 나타난다면, 자신을 바닷가에 빠뜨리고 도망간 것이 누나 수인이 아닌 정세영임을,
그리고 정재만 사장이 수인 아빠 동철에게 덮어씌운 살인 누명을 벗을 증거인
정재만의 회중시계를 들고 나타나길 바람...(살해 폭행 현장에 정재만이 떨어뜨린)
윤민재가 회중시계와 함께 등장함으로써
마침내 수인/민재 아버지인 동철의
억울한 10년 옥살이 살인누명이 벗겨질 전망이다 ^^
아쉽게도 내일 방송될 109회 예고편을 보니까,
어린 시절 바닷가에 빠져 허우적대던 악몽을 꾸고 일어나
놀라 달려온 (양)아버지 강명한에게
"저를 바다에 빠뜨린 건 누구일까요?"라고 묻는 걸로 보아,
바다에 빠졌던 기억은 있는 듯 한데...
아직 자신이 왜 바닷가에 빠졌는지와, 그 전의 가족에 대한 기억상실증이 있는 듯 하다.
그래도 드라마 종영하기 전에는 기억나겠지ㅜㅜ
아버지 동철과 인천 길거리에서 우연히 부딪혀 만나고,
이복누나인 수인 누나와는
서울에 있는 자신의 (양)아버지인 천길제분 강명한 회장 회사에 찾아갔다가
김선우 사장의 윤비서라며 서로 인사까지주고 받는다.
지금 현재 윤민재는
강명한의 아들 강승준으로 살아가고 있다.
윤민재의 등장으로,
동철의 아내이자 수인의 (양)어머니인 이영선은
아들 김선우와 아들 윤민재 둘을 살아서 함께 만나게 되었다!!!
이런...
그러고보니
이제 김선우와 윤민재(現강승준)는 서로 이부형제지간이네~
아 족보가 조금 헷갈리기 시작함 ㅎㅎ
그래서 가족관계 친엄마 친아빠를 다시 한번 돌아 본다~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8회 현재,
수인.선우의 가족관계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윤수인.강태수.김선우.한희주 첫 등장(1회~70회 줄거리).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궁금증 100문 100답, 등장인물 관계도NEW
▶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장집사 아저씨.장실장의 과거, 80회 현재 등장인물관계도
원래 인천에 살던 윤동철&박순옥 부부에게는 두딸이 있었다.
바로 윤수인, 윤정인 - 두자매이다.
두 딸
그리고 윤동철은 이영선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하나 두었는데
바로 윤민재이다.
아들 하나
즉, 수인&정인과 민재는 아버지가 같고 어머니가 다른 의붓남매이다.
이 와중에 이영선의 과거가 드라마 중반에 밝혀지면서,
이영선의 첫번째 남편인 김일주와의 사이에서 난 아들이
바로 김선우임이 밝혀졌다.
아들 하나
그리고 오늘 108회에서는
1년 전 천길제분을 인수하여 회장직을 맡고 있는 도둑놈 강명한의
아들이라며 강승준이 등장했다.
바로 동철&영선의 잃어버린 아들 윤민재이다.
즉, 윤민재(現강승준)와 김선우는 어머니가 같고(이영선) 아버지가 다른 이부형제이다.
윤민재 = 강승준
윤민재의 어머니가 다른 이복 누나 수인
강승준의 아버지가 다른 이부 형님 선우
과연, 선우 수인은 어떤 관계?
사실상 피가 전혀 안섞인 남남이지만,
아쉽게도, 선우의 친어머니인 이영선이 현재 수인의 호적상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어머니 이영선이 수인 친아버지인 동철과 이혼하지 않는 한,
수인은 선우와 당장은 맺어질 수 없을 듯 ㅜㅜ
그 옛날 피난길에서 선우의 친할머니인 조금례(&남편 김대감) 회장의 전재산을 들고 도망갔던
도둑놈 강명한이 그 돈으로 일본에서 사업에 성공하고, 천길제분까지 사들여 회장직을 하고 있으나,
자신이 돈가방을 빼앗아간 며느리 이영선의 친아들이 바로
강명한이 천길제분 사장으로 직접 스카웃한 김선우라는 사실과,
자신의 현재 (양)아들인 강승준도 바로 이영선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은... 나중에 밝혀지면 꽤 재미있을 듯 ㅎㅎ
결국 실수로 잃어버린(사실은 피난길에 도둑맞은) 집안 전재산이 든 돈가방을
잃어버린/죽었다고 생각했던 두 아들 김선우/윤민재(강승준)와 함께 되돌려 받는 셈이 될테니... 생각만해도 즐거움...
그리고, 평생 자신의 실수로 남동생이 죽었다고 마음의 빚/짐을 가져온 수인도 얼마나 행복해할지~
수인 아버지 동철의 누명도 벗겨질테고~
제발 빨리 모든 것이 밝혀져라~
120부작.
이제 거의 11회차분 정도가 남은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살인마 범죄자 가족인 정재만.정세영이 죄값을 받고,
수인네 가족과 선우네 가족이 모두 해피한 그 날만을 학수고대 중~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19회 예고편 - 7월 27일 목요일 방송 예정
119회. 명한은 누군가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수인과 선우의 말을 섣불리 믿을 수 없어 갈등한다. 석회 밀가루 사건으로 투옥됐던 김 비서의 출소 소식을 들은 선우는 그를 찾아가고, 이 역시 재만의 계략이었음을 밝히려 애쓴다. 한편, 재만이 선우를 곤경에 빠뜨리고자 밀가루 도난사건을 조작했단 사실을 알게 된 금례는 선우에게 천길제분을 떠나라고 설득하기에 이르는데...